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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수집가의 향조 노트 - 108가지 향조, 189가지 향수의 향을 경험하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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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수집가의 향조 노트 - 108가지 향조, 189가지 향수의 향을 경험하다

파이퍼프레스

ISP지음

2023-09-19

대출가능 (보유:1, 대출:1)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빈티지 향수 콜렉터 ISP가 안내하는 108가지 향조와 189가지 향수

향수의 원료, 역사부터 제품과 특징까지
향수 생활의 기본, 향조로 시작하는 향의 모든 것

베르가못, 시더우드, 화이트 머스크. 이런 용어를 향조 또는 노트라고 합니다. 하나의 향수에 들어간 여러 향을 구분해서 지칭하는 표현인데요. 조 말론의 ‘라임 바질 앤 만다린’에는 만다린, 바질, 그리고 앰버우드 노트가 들어있어요. 시트러스, 우디, 애니멀릭, 플로럴 등 대중적이고 향조가 다양한 계열부터 시프레, 마린, 구어망드 등 비교적 낯설게 느껴지실 계열까지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다 읽으셨을 즈음엔 향에 대한 설명을 읽거나 듣는 것만으로 맡은 것처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b>파이퍼 프레스의 〈경험들〉시리즈

진짜 지식은 경험에서 나옵니다.
〈경험들〉은 직접 해본 사람이 쓰는 실용 경험 사전입니다.
책과 위키 사이, 경험자의 관점이 들어간 실용 지식을 제공합니다.
생생한 지식, 실용적인 재미를 발견하세요.

1. 향수 수집가의 향조 노트
2. 이번 주말의 도쿄
3. 마법 같은 뮤지컬 생활 안내서
비전공자의 소설 쓰기(근간)
서울 건축 여행(근간)

논픽션 플랫폼 파이퍼 연재 유료 판매 수 1위
향수 고르기 전에 알고 싶은 모든 것

르 라보, 조 말론 같은 니치 향수 브랜드들의 제품명은 향조나 원료 이름을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아요. 가이악, 베르가못, 히노끼 같은 이름들이 붙어 있죠. 향조와 원료를 모르고선 원하는 향을 찾고, 향을 즐기기 어려울 수밖에 없어요.
수십 년 전 단종된 빈티지 향수들을 모으는 컬렉터이자 향수 덕후인 ISP 저자는 원료와 향조의 특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향수들의 향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무려 108가지의 향조와 189가지 향수를 다루고 있어서 내가 선호하는 향조, 원료를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저자는 향을 맡아보기 위해 향수의 원료가 되는 식물을 키우고, 집에서 향을 추출해 보기도 한 전문가예요. 우리가 잘 아는 시트러스, 오우드, 프리지아, 머스크 같은 향부터 캐스토리움, 앰버그리스, 솜사탕과 초콜릿, 칼론 등 조금은 낯선 향까지 향이 발견되는 과정과 향 추출 방법, 향수의 특성까지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무언가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직접 경험하고 탐구하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생생한 이야기과 엄선된 정보를 만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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